2018.12.21
바로병원은 최근 겨울철 소아정형외과와 소아청소년 골절환자로 방문이 늘어나면서 양방향접골술에 대한 보존적치료와 척추질환의 환자별 맞춤진단과 치료법에 대해 컨퍼런스를 가졌습니다.
바로병원(보건복지부 인천남구 유일 관절질환전문병원)은 최근 겨울철 소아정형외과와 소아청소년 골절환자로 방문이 늘어나면서 양방향접골술에 대한 보존적치료와 척추질환의 환자별 맞춤진단과 치료법에 대해 컨퍼런스를 가졌다.
컨퍼런스 주제는 소아정형외과 비수술적 접골법 방향 등과 올바른 깁스 착용법에 대하여 라는 주제를 담고 있다. 대학병원에서는 왓슨과 같은 인공지능(AI)에 의존하고 있으나 전문병원에서는 임상적 판단으로 각 해당 전문의와 심사숙고한 결정을 통해 완벽도를 높이고 있다.
지난 20일 바로병원 양영모원장에 따르면 겨울철 부상이 늘어나면서 소아정형외과 진료문의가 많이 오고 있는데 이에 양원장은 “제가 맡는 분야가 상지관절 쪽 분야로 환자군이 많은 이유는 소아 청소년들이 넘어지거나 운동을 할 때 가장먼저 손목을 짚어 손목손상과 팔꿈치 골절의 빈도가 높아서이다. 이시기는 골절유합속도가 굉장히 빨라 올바른 접골술 만으로도 충분한 치료가 되며, 자칫 소아에게 수술적 치료를 통한 핀고정 등 수술적 치료를 고려한다면 큰 문제가 야기될 수 있다. 수술적치료를 고려하기 전 반드시 접골(뼈를 원위치시켜 고정하는방법)을 통해 손상을 최소한 한 후 최후에 수술적 치료를 결정해야 한다”고 말했다.
양방향 접골술은 골절접골면을 양쪽에 마주하며 일정한 비율로 골절접골을 맞추는 방법으로 정상연접(正常連接)에 손상을 입어 나타나는 뼈의 변형을 접골 의료기술을 통해 소아청소년 성장시기를 잘 보존하고 아껴줄 필요가 있다. 반드시 성장판 주변의 수술적치료를 결정할때는 전문병원을 방문해 신경손상 범위를 정확히 판별한 후 비수술적 보존방법을 선택해보고, 최후 결정으로 수술적치료방법이 고려되도록 한번 더 고민해봐야 한다.
[WIKITREE 신문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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