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국제바로병원 건강칼럼

[언론속 바로병원] 바로병원 정진원원장, 인공관절수술 인천국제공항 접근성우수 해외서도 찾아

by MY Baro 2019. 9. 16.

2019.09.11

우리나라를 방문한 해외 의료관광객수가 40만명시대를 넘어서며, 음악, 드라마 뿐 아닌 의료분야에서도 한류열풍을 입증한 바 있습니다.

 

우리나라를 방문한 해외 의료관광객수가 40만명시대를 넘어서며, 음악, 드라마 뿐 아닌 의료분야에서도 한류열풍을 입증한 바 있다. 특히, 인천은 국제공항의 접근성이 좋고, 인천항을 통한 국제여객선으로도 진입이 활발한 지역적 여건을 가지고 있으며, 인천관광공사와 인천국제의료협의회 등 활발한 해외유치 관리를 통해 해외고객들이 들어오는 곳곳에 의료관광 부스존을 운영하고 있다.

 

해외의료진과의 교류, 대한민국의료분야 발전의 밑거름

 

한국의료산업의 국제적인 경쟁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기 위해서는 선진국들의 해외의료진과의 교류가 반드시 필요하다. 인공관절 수술분야의 경우 영국, 미국, 호주 등 권위자의 그 명성이 인공관절기구의 선택에 따라 다양하게 선택된다. 바로병원은 미국스탠드포 대학병원의 dr. Christopher Scott Mow (크리스토퍼 스캇 모우교수)와 꾸준한 교류를 통해 컴퓨터네이게이션 인공관절수술을 교류한바 있다.

 

글로벌 시대에 발맞춰 국제적인경쟁력을 갖추기 위해 매년 수술절개방법과 수술후 보행재활시스템을 단축하고 연구하고 있다. 인공관절 수술은 많은 병원들이 수술하고 있지만 수술숙련도와 수술재활시스템 그리고 인공관절 기구의 선택에서 수술의 완성도를 평가받게 된다.

 

미국 NASA기술이 접목된 인공관절 무중력재활장비 국내최초로 2대가동

 

외국인 환자유입과 의료서비스의 수출은 수술 후 관리에서 가장 큰 경쟁력을 갖게 된다. 미국 NASA기술(무중력장비 G-trainer)이 없었다면 인공관절 수술 후 해외로 돌아가는 환자들에게는 보다 체계적인 수술 후 관리가 필요할 것이다.

 

NASA기술이 접목된 무중력재활장비는 한대당 1억이상 가는 고가의 장비로 수술 후 익일부터 보행을 가능하게 해주는 재활장비이다. 일반적으로 수술 후 통증조차 가시지 않은 환자에게 바닥에 발을 딛게 한다는 것은 불가능한 일 일 수 있다. 하지만 본원에서 제공하고 있는 NASA기술의 무중력재활장비를 통해 수술 후 조기보행과 더불어 재원기간이 짧고 퇴원이 빨라져 해외에서 다시 재검해야 하는 경우를 제외하고는 2주내외로 퇴원 후 곧바로 본고향으로 돌아갈 수가 있다.

 

물론 국내환자에게도 인공관절수술 후 무중력조기보행기술을 2주 프로그램으로 적용하여 수술부터 재활 그리고 퇴원까지 원스톱으로 해결하고 있다.

 

의료관광산업은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매우 중요한 역할이 될 것이다. 국내 의료관광 및 의료산업은 어디까지 왔고 앞으로 어떤 방향으로 가야할 지 꾸준히 살펴봐야 하며 이와 함께 가장 우선시 되야할 부분은 모든 직원들과의 체계적인 훈련시스템이라 생각한다.

 

외국인과 국내환자들의 인공관절 수준의 우위에 있기 위해서는 철저한 직원들의 재활교육과 수술시스템이 어느 한 곳도 멈추지 않고 모두 한마음으로 움직여 주어야 좋은 결과를 가져올 수 있을 것이다. ​

[WIKITREE 신문발췌]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