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관절 간병비 지원사업의 중요성
인공관절수술은 수술비용이 적게는 150만원에서 많게는 300만원까지 고가의 검사와 수술전 검사 등을 받게 된다. 인공관절 수술의 경우 대부분 생계유지형 부모님이거나 고령본인인 경우가 많습니다.
인공관절 수술환자 대상으로 200명에게 설문조사 결과 64%는 수술비보다 간병비 부담이 더 많다고 체감을 느꼈습니다. 바로병원은 전국 최초로 인공관절 수술대상자에게 간병비를 병원부담으로 개설하는 병실을 운영하게 되었습니다. 이후 여러병원에서도 간병비없는 병실이 생기고 있지만 간병비 보호자에게 큰 부담입니다.
▲ 바로병원 홍보팀장 박준영,김경옥 총무과장, 정금숙 간호과장, 이철우 병원장, 인천간병인 협회,남구자활 후견기관,기획실장 김종환
간병비 없는 병실에서 간병서비스 받으세요!!!
바로병원은 인공관절 수술환자들의 간병인 비용 지출 최소화를 위해 "보호자 없는 병실" 운영사업을 남구자활후견기관&남동구자활후견기관&인천간병인협회 3자간 MOU를 실시하였습니다.
"보호자 없는 병실"은 인공관절 수술을 받은 환자들이 별도의 비용없이 간병서비스를 받을 수 있으며, 각 병동에 한병실씩 순차적으로 4개병실을 운영하고 있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 좌 인천간병인 협회 대표 안영미, 간호과장 정금숙
이철우 병원장은 "부모님의 인공관절 수술로 인한 자녀들의 경제적, 시간적 부담을 최소화 하기 위해 "보호자 없는 병실"을 마련했다며, 인공관절 수술 대상자를 시작으로 점차적으로 목 허리디스크 수술환자에게도 대폭 적용해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현재 보건복지부는 간병비 없는 병실 운영사업을 확대하고자 병원기관의 신청을 시작하고 있다.
'국제바로병원소식'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13 체육진흥의 해 "남구청과 바로병원 날개캠페인 전개" (0) | 2013.04.20 |
---|---|
인공관절 수술환자 "천사의 홈런 방망이" SK와이번스 최정선수 후원 (0) | 2013.04.20 |
2012 올림픽 메달리스트 진종오선수와 엘보우 통증치료 환우만남 (0) | 2013.04.20 |
고관절 치환술 분야 인천 바로병원 2년 연속 1등급 (0) | 2013.04.19 |
바로병원 보건복지부 의료기관 인증획득 (0) | 2013.04.19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