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정형외과 바로병원] 척추·관절 아플때 바로병원이어야 하는 이유_소아청소년 척추측만증 편

척추·관절 아플때 바로병원이어야 하는 이유

소아청소년 척추측만증 편

정상적인 척추는 정면에서 보았을 때 반듯하게 골반 위에 얹혀져 있어야 합니다. 하지만 반듯해야 할 척추가 S자나 C자 모양으로 휘어지는 증상과 동시에 척추마디가 틀어지는 경우를 '척추측만증' 이라합니다.

소아 및 성장기에는 가만히 오래 앉아 있지 못하고 몸을 꼰다거나, 특별한 이유없이 가슴이 답답함을 호소하고, 좌우 어깨가 비대칭이거나 걸음거리가 비대칭인 경우가 척추측만증 증상입니다.

병원에서는 일반적으로 X-RAY 검사를 통해 콥 각도를 측정하여 20도 이하는 치료 없이 진행 정도를 관찰하고, 20도에서 40도 이하일 경우는 도수치료, 운동치료, 보조기 착용 등의 보존적 치료를 진행합니다.

측만이 이미 상당한 정도로 진행되어 외관상 변형이 심하거나, 각도가 50도 이상이 될 경우 폐에 가해지는 압력이 높아져서 2차적으로 심장에 문제가 생길 수 있기 때문에 수술적 치료가 필요합니다.

이를 교정하기 위한 수술적 치료는 고위험 및 고난도 수술인 만큼 환자의 폐기능, 심장기능, 척추골의 상태 등 전신에 대한 평가가 필요하고 만곡의 진행 가능성, 상태, 측만증의 각도 등을 모두 고려해야 합니다.

바로병원은 환자 구성비율, 의료 질 평가 등 7개 분야에 대한 서류심사와 현지조사, 전문병원심의위원회심의 등을 벌인 결과 전문병원으로 지정되었으며 전임의 출신 교수, 세부질환 전문의가 상주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바로병원 소아청소년정형센터에서는 소아청소년들을 전문적으로 보는 전문 담당의가 있어 우리아이의 성장판, 척추상태를 더욱 정확하게 진단을 내릴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