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바로병원 최소침습 척추내시경 최단 1000례 달성
2021.01.14
보건복지부 관절전문병원 국제바로병원(前바로병원) 척추센터팀이 최단 2년간 최소침습척추내시경시술 1000례를 돌파했습니다.
보건복지부 관절전문병원 국제바로병원(前바로병원) 척추센터팀이 최단 2년간 최소침습척추내시경시술 1000례를 돌파했다.
13일 국제바로병원에 따르면 최소침습척추내시경시술은 관절내시경 수술과 같이 척추 피부를 0.6~1cm정도만 절개해 내시경 레이저 수술기구를 삽입한 후 HD모니터 화면으로 확인하며 정밀하게 치료하는 방법이다.
시술시 절개하는 범위를 최소화해 손상범위를 줄이고, 기존 수술량보다 출혈량이 적어 초고령 척추협착증환자에게도 합병증 우려를 줄여주고 있다.
이 같은 이유로 고령환자들에게 효과적으로 치료율을 높이고 있는 시술법이다.
또한 절개의 두려움을 갖고 있는 젊은층 2030환자에게도 적용돼 뼈와 신경사이의 좁은 공간까지 침투할 수 있을 정도로 정밀한 시술로 시술로 인한 손상을 줄줄이는 것 특징이다.
국제바로병원 척추센터 이정준병원장은 “척추내시경을 이용한 최소침습척추내시경시술은 환자에게는 손상을 줄이는 획기적인 방법이지만 반면에 의료진들에게는 컨트롤 하기 어렵고 신경손상을 최소화하기 위해 반복적인 정확한 기술이 필요한 시술법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기존 척추디스크 수술환자의 회복속도를 높이는 결과를 확인하고 위험도 있는 고령환자의 척추협착증 환자에게도 효과를 나타내고 있다고 덧 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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