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바로병원소식

국제바로병원, 3천평 규모 새 건물로 확장·이전

MY Baro 2021. 2. 16. 13:38

2021.02.15

보건복지부 지정 관절전문병원인 인천 국제바로병원이 3천평 규모를 갖춘 새 건물로 확장 이전한다.

 

 

보건복지부 지정 관절전문병원인 인천 국제바로병원이 3천평 규모를 갖춘 새 건물로 확장 이전한다.

 

15일 국제바로병원(미추홀구 주안8동 1532)은 남동구 간석동에 신축한 새 병원을 오는 3월 8일(월) 개원한다고 밝혔다.

 

수도권지하철 1호선 간석역 인근(남동구 간석동 석정로 518)에 지어진 새 병원건물은 3천평 규모로, 100여명을 동시에 치료할 수 있는 물리치료실과 무균 수술청정시스템 등을 갖췄다.

 

병원 측은 내달 6일(토)까진 기존 병원에서 진료를 계속한다는 방침이다.

 

지난해 공모전을 통해 새 명칭을 갖게 된 국제바로병원은 지난 2009년 개원해 2기 관절전문병원을 시작으로 최근 제4기(2021년~ 2023년) 관절전문병원까지 3회 연속 지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