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바로병원소식
바로병원, 구월동통장협의회와 관절수술 나눔 기부
MY Baro
2016. 5. 11. 09:44
2016.04.26
보건복지부 관절전문병원인 바로병원(대표원장 정진원)과 남동구 구월동통장협의회는 거동이 불편한 저소득층 독거노인 75세 어르신의 인공관절수술을 후원했습니다.
보건복지부 관절전문병원인 바로병원(대표원장 정진원)과 남동구 구월동통장협의회는 거동이 불편한 저소득층 독거노인 75세 어르신의 인공관절수술을 후원했다.
이번 수술을 집도한 인공관절센터 정진원 병원장은 “환자분이 23년 전부터 허리가 아파 수술을 받게 됐으나 계속적인 치료가 이뤄지지 않았고 관절에 무리가 오면서 퇴행성관절염 말기로 진행되게 됐다”며 “수술은 정상적으로 잘 이뤄졌고 무중력보행 재활과 최소침습 인공관절수술을 통해 빠른 회복을 보여 다행”이라고 밝혔다.
구월동통장협의회 김익규 회장은 “구월동과 협의해 어려운 환자를 돌보게 돼 참으로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구월동에 어려운 이웃이 있다면 동과 공조해 최선을 다해 도울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보건복지부 관절질환전문병원인 바로병원은 구월동통장협의회와 재활병원인 인천아시아드병원 3자간, 지역사회 어려운 환자와 봉사를 함께 하기 위한 MOU를 추진했다.
[시민일보 신문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