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병원, 바이오코리아서 척추 3D균형 감각진단 선보여

2016.04.03

바로병원(인천시 남구 소재)이 아시아최대 규모인 바이오헬스 비즈니스 국제행사인 ‘2016 바이오코리아’를 통해 30일부터 3일간 인천관광공사와 함께 척추관절 전문병원 분야에 척추기술을 선보입니다.

바로병원(인천시 남구 소재)이 아시아최대 규모인 바이오헬스 비즈니스 국제행사인 ‘2016 바이오코리아’를 통해 30일부터 3일간 인천관광공사와 함께 척추관절 전문병원 분야에 척추기술을 선보인다. 

 

바이오 코리아는 보건산업 미래기술과 창업을 주제로 AI(인공지능)의 의료적용, 디지털 헬스케어, 첨단 재생으로 등 트렌드를 조망할 예정으로 갖춰졌다. 올해 11회째인 바이오코리아는 역대 최대인 45개국 2만명 국내외 바이오 분야 관계자들이 방문할 계획으로 보인다.

 

바로병원은 인천 척추관절 전문병원으로 참여해 척추 3D균형감각 검사 장비를 선보였다.

 

 

이정준 병원장은 “본원은 메디컬 코리아 뿐 아니라 국제박람회를 통해 한국의 의료기술과 수술력을 널리 알려 각국의 바이어 들에게 호응을 얻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 병원장은 “인천관광공사가 출범한 이후 인천시의 관광산업과 의료가 함께해 인천공항을 경유해 한국을 찾는 의료관광이 빛을 발해 나아가 더욱 인천을 빛나게 되길 바란다“ 고 덧붙였다.

 

한편 바로병원은 보건복지부 관절전문병원으로 첨단수술 의료장비 뿐 아니라 최신 수술기법을 학회 및 대학과 교류하고 있다. 또 어깨 수술분야, 인공관절 수술분야, 척추 수술 및 비수술 분야로 잘 알려져 있다. 

 

인천의 바로병원이 코엑스 바이오 코리아 2016에 참가해 의료장비와 기술력을 알리는 만큼 인천지역 주민에게 주치의로서 더욱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시민일보 신문발췌]

-일요신문: http://ilyo.co.kr/?ac=article_view&entry_id=173294

-아시아뉴스통신: http://www.anewsa.com/detail.php?number=995071&thread=09r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