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절센터

인천정형외과 바로병원 <야외활동 많아지는 가을, 전방십자인대파열 부상 주의>

MY Baro 2016. 9. 23. 11:42

<인천정형외과 바로병원>

-야외활동 많아지는 가을, 전방십자인대파열 부상 주의-



안녕하세요. 

가을이 다가오고 있어 날씨가 쌀쌀해지고 있는 요즘 감기 조심하고 계신가요??

여러분의 건강을 책임지는 관절 전문병원 바로병원입니다.^^



보건복지부 지정 전문병원이란?

국민에게 안전하고 우수한 의료서비스를 합리적인 비용으로 제공하기 위해 특정질환 및 진료과목 등 20개 분야에 대해 의료의 수준 등 

엄격한 기준을 거쳐 선정된 보건복지부가 지정하는 병원입니다.


인천 바로병원은 보건복지부가 지정한 전문병원으로 관절에대해 전문성을 인정받은 병원입니다. 보건복지부가 지정한 전문병원 마크를 꼭 확인하시고 병원 진료를 받으세요~



오늘은 전방십자인대파열의 원인과 그 치료법에 대해서 알려드리겠습니다.


전방십자인대란?

전방십자인대는 무릎의 앞쪽 움직임에 대한 일차적인 안정구조물이며 비틀림이나 인대의 힘을 초과하는 젖힘 때문에 파열됩니다. 경골의 전방 이동과 지나친 신전을 방지하고 경골의 내회전을 제한합니다. 부분 파열도 있지만 종종 비접촉 손상에 의해 완전 파열됩니다. 또한 반월상 연골 파열을 동반하기도 합니다.


(네이버 건강백과 이미지 발췌)


'전방십자인대파열' 증상은? 

전방십자인대가 파열되면 처음에는 ‘뚝’하는 소리와 함께 찢어지는 느낌이 나면서 붓고, 통증이 나타납니다. 하지만 1주일 안에 붓기도 가라 앉고 통증이 사라지므로 타박상으로 알고 치료 시기를 놓치는 경우가 많습니다. 운동 중에 부상을 당한 후에 아래와 같은 증상이 있다면 전방십자인대파열 일 수 있으니 주의 깊게 살펴보길 바랍니다.


​- 운동 중 무릎에서 뚜두둑 소리가 나면서 통증을 느꼈다.

- 무릎이 심하게 붓거나 다친 쪽 무릎으로 체중을 지탱하기가 힘들다.

- 쪼그리고 앉기가 힘들다.

- 통증이 심하고 무릎이 약간 덜렁거리는 느낌이 있다.

- 초기에는 아프다가 2주정도 지나면 통증이 완화되고 낫는 듯한 느낌이 든다.

- 1개월 정도가 지나도 무릎의 불안정성이 느껴지고, 무릎에 힘이 빠진다.



'전방십자인대파열' 치료법은? 

전방십자인대 파열 시 모든 환자에게 수술을 요하는 것은 아닙니다. 무릎의 뒤틀림 정도가 적고 동반 손상이 없을 경우에는 보조기를 착용하거나 재활치료를 통해서 일상생활을 할 수 있습니다.

 

기존의 한 가닥 재건술은 성공률은 높지만 원래 두 가닥으로 지탱하던 관절을 한 가닥으로만 지탱하기 때문에 관절의 회전운동이 안정적이지 못하고 운동을 하거나 계단을 오르내릴 때 무릎이 빠지는 부작용이 있습니다. 하지만 이중다발재건술은 두 가닥으로 인대를 만들어 원래의 인대에 가깝게 복원함에 따라 정상적인 무릎 운동이 가능합니다.



바로병원에서는? 

바로병원의 두가닥 십자인대 재건술은 두 가닥으로 인대를 만드는 수술법으로 원래의 인대에 가깝게 복원이 가능해 정상적인 무릎 운동이 수월하고 회복도 빠릅니다. 환자의 나이, 성별, 직업에 따라 이식건의 사용은 맞춤형 십자인대 재건술을 시행하게 됩니다. 


피부를 절개하지 않은 상태로 작은 구멍을 통해 관절 내시경을 이용하는 고난이도의 수술이기 때문에 수술 흉터가 작고 안전하다는 것이 장점입니다. 두가닥 십자인대 재건술은 운동을 하거나 계단을 오르내릴 떄 무릎이 빠지는 등 부작용을 모두 해결한 수술방법입니다.



수술 이후 재활방법은? 

전방십자인대 재건 수술 후 곧바로 손상된 무릎이 완치되는 것은 아닙니다. 수술 후에도 'G-Trainer'라는 보행기구를 활용한 무중력재활운동 등 단계적이고 체계적인 재활이 뒷받침돼야 일상생활 및 운동복귀 등에서 좋은 결과를 가져올 수 있습니다. 또한 운동 시작 전 충분한 스트레칭과 워밍업으로 몸을 풀어주면 전방십자인대파열과 같은 부상을 충분히 예방할 수 있습니다. 1시간 운동을 한다면 그 전에 1시간 동안 몸을 풀어준다고 생각하는 게 좋습니다. 스트레칭은 평소 자주 쓰지 않는 근육까지 모두 풀어준다는 생각으로 통증이 느껴질 정도까지 해야 효과적입니다.




'G-Trainer'란? 

 ‘G-Trainer’라는 보행기구를 활용한 무중력재활운동은 관절에 부담을 현저히 줄여주고 마치 공중에 떠 있는 느낌을 줘 관절이 중력의 영향을 전혀 받지 않습니다. 그래서 무릎에 통증이나 압력이 가해지지 않고도 근력을 기를 수 있는 것이 장점입니다.


재활치료 방법은 간단합니다. G-Trainer의 특수 고안된 수트를 입고 러닝머신과 비슷한 모양을 한 장비 안으로 하체만 넣으면 치료가 시작됩다. 보행벨트 위에서 사용자의 체중 측정이 되고 나면 G-Trainer는 체중을 1% 단위로 80%까지 증감해 사용자를 들어올리게 됩니다. 공기부력으로 체중을 분산시키기 때문에 적은 힘부터 운동을 시작해 운동기능을 정상적으로 회복할 수 있습니다. 

특히 인공관절 수술이나 관절내시경 수술을 한 환자나 허리디스크, 척추관협착증 등 척추 수술을 한 환자들이 이 방법으로 재활치료를 받아 회복시기를 앞당겼습니다. 또한 다리나 허리를 많이 사용하는 축구선수나 육상선수들에게 많이 발생하는 전방십자인대 파열 재활치료에도 많은 도움을 줍니다. 



매일 실시간으로 여러분에게 소중한 정보를 전달하는 건강지킴이 이힐로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