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바로병원소식

인천 남구 바로병원, 11일 빼빼로처럼 곧은 인공관절 수술환자 이색 캠페인

MY Baro 2016. 11. 12. 20:28

2016.11. 11




인천관절전문병원 바로병원은 11일 전 직원이 함께 청소년 성장 정형외과 진료과 개설을 선포하고, ‘11자 처럼 뻗정다리 없는 곧은 인공관절 수술기법’홍보하기 위해 이색 캠페인을 벌였습니다



특히 인천 초·중·고등학교 척추측만 증 예방 교실 등 청소년들을 위한 진료 노하우를 바탕으로 오는 14일부터 성장기 청소년 정형외과 진료개시를 선언했다. 


초·중·고 성장기 청소년들의 뼈 건강을 전문으로 하는 관절전문병원으로 특화된 진료를 선보인다는게 청소년 정형외과의 추진 계획이다. 




아울러 이날 선포식은 11월 11일 빼빼로 데이를 맞아 전 직원이 ‘윌콜서비스 안내요원’과 함께 인공관절 입원병실을 찾아 ‘11일자로 곧은 뻗정다리 없는 인공관절 수술기법’을 지역주민에게 알렸다.


김종환 바로병원 기획실장은 ‘인공관절수술은 O자형태로 변형된 무릎을 11일자로 펴고, 수술 이후 뻗정다리 없는 곧은 다리를 위해서는 독일 무중력재활장비 같은 보행장비가 없더라도 2차 합병증이나 강직 등을 예방하기 위해 재활은 반드시 선행 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오늘 캠페인은 전 직원이 하나 되어 인공관절 수술환자와 직원들을 위한 바르고 곧은 11일 빼빼로 데이를 기억하며, 인공관절 수술환자들에게도 빼빼로 데이를 선물했다.


[브릿지경제 신문발췌]



※관련신문

국제뉴스: http://www.gukje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590338

아시아뉴스통신: http://www.anewsa.com/detail.php?number=1089728&thread=09r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