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바로병원, 한국프로야구선수협회 감사패 받아

국제바로병원소식

MY Baro 2017. 12. 7. 10:28

2017.12.04

(사)한국프로야구선수협회 정기총회 및 '플레이어스 초이스 어워드' 시상식이 5일 인천시 남동체육관에서 열렸습니다.

(사)한국프로야구선수협회 정기총회 및 '플레이어스 초이스 어워드' 시상식이 5일 인천시 남동체육관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바로병원(인천시 남구 소재)은 한국프로야구선수협회의 제1호 공식 지정병원으로 협회 발전과 선수들의 스포츠손상, 건강증진에 공로를 인정받아 협회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바로병원은 한국프로야구선수협회 소속 10개 구단 선수들의 지정병원으로 최신 의료시설과 스포츠손상 진단과 치료를 통해 체계적이고 과학적인 관리를 지원하고 있다.

이와 함께 부상 선수 발생 시 이송서비스는 물론 정밀 진단 및 치료와 회복이 신속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 앞서 4일 바로병원은 ‘2017 빛을 나누는 날’이라는 주제로 프로야구선수와 야구꿈나무들이 함께한 유소년 야구클리닉 후원 행사에 함께했다.

한국프로야구선수협회가 주최해 열린 '유소년 야구클리닉' 행사는 야구 꿈나무들 초대, 프로야구 선수들이 멘토가 돼 원포인트레슨을 실시하며 선수들과 유소년 학생들이 한 팀이 돼 진행되는 캐치볼 및 펑고 챌린지 대회도 열고 있다.

바로병원을 통해 선정된 학생들은 바로병원 플러스친구를 통해 공개 모집돼 이날 프로야구 선수들과 한 팀이 돼 호흡함으로써 선수들과 교감을 나누는 등 2017년 연말 특별한 추억거리를 만들게 해줬다.

한편 바로병원은 국가시범사업인 전문병원을 인정받아 인천중심 거점병원으로 척추 관절 고난이도 수술의 의료 활동 중이며 체육인들의 발전을 위한 의료지원을 꾸준히 추진하고 있다.

[국제뉴스 신문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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