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G랜더스 로맥과 국제바로병원이 청소년 척추측만증 환자를 위해 진행하는 '홈런 포 유 캠페인'
SSG랜더스의 홈런타자 '제이미 로맥'이 국제바로병원과 함께 '홈런 포 유 캠페인'을 진행합니다.
캠페인 시작을 알리는 협약식은 지난 14일(금) SSG랜더스필드에서 진행되었고, 이 날 로맥 선수의 가족들까지 참석하여 뜻깊은 행사를 기념하였습니다.
'홈런 포 유 캠페인' 이란?
정규시즌 로맥 선수의 홈런 1개당 선수/병원이 각각 30만원씩 기부금을 적립해, 시즌 종료 후 인천지역 저소득층 척추측만증 어린이들과 청소년들의 수술비용을 후원하는 프로그램입니다.
① 인천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리는 경기에 앞서 제이미 로맥과 국제바로병원이 '홈런 포 유 캠페인' 협약식을 실시하였습니다.
② 이 날 국제바로병원에서는 이정준병원장 그리고 고영원병원장이 참석하여, 협약식 행사내용 소개와 기념 사진촬영을 하였습니다.
③ 이 날 행사에는 제이미 로맥 선수의 가족까지 모두 참석하여 기념사진을 찍는 등 뜻 깊은 시간을 가졌습니다.
④ 로맥 선수도 "어려운 시간을 보내는 어린이들과 그들의 가족을 돕는 캠페인에 국제바로병원과 동참하게 되어 영광"이라고 했고, 아울러 "한국에 와서 한 가장 뜻깊은 일이다."라고 했습니다.
⑤ 이 외에도 국제바로병원은 2012년부터 SSG랜더스와 함께 인천 지역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다양한 의료지원 캠페인을 진행중 입니다.
앞으로도 국제바로병원은 환자 한분한분에게 정성을 다하는 가족같은 병원이 되겠습니다.
앞으로도 저희 관절·척추 바로병원은 지역사회와의 연계를 통한
보다 나은 의료자원을 전달하고자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