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바로병원#장마철#발목 관리1 장마철 발목과 관절 건강관리 비가 오는 날에는 관절통증이 더 심해진다고 합니다. 비오는 날 관절 통증이 더 심해지는 것은 기압의 차이 때문입니다. 흐린 날씨로 인해 기압이 낮아지면 관절 내의 압력은 상대적으로 올라가게 되어 관절 내의 활액막 즉 관절의 뼈끝을 싸서 연결하는 막에 분포된 신경이 자극을 받아 통증이 심화되게 됩니다. 또한 장마철에는 높은 습도 때문에 과도하게 냉방을 하는 경우가 많은데, 찬바람에 의해 체온이 낮아지면 뼈와 뼈 사이의 마찰을 줄여주는 윤활유 역할을 하는 관절액이 굳어 관절 주위 근육이 긴장하여 뻣뻣해지게 됩니다. 기온이 낮아지면 근육이 굳어져 혈액순환이 원활하게 이루어지지 않아 근육과 인대를 더욱 딱딱하게 만들어 관절염을 악화시키게 되지요. 에어컨과 선풍기의 찬 바람은 직접 쐬지 않도록 하고, 실내 습도는.. 2019. 8. 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