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로봇수술기2

[전국매일신문 파워인터뷰 214] 국제바로병원 정진원 원장 'AI 로봇인공 관절수술' 시대 활짝 ● 13년간 인공관절센터장으로 '퇴행성관절염'과 사투 ● AI, 의료진 인공관절 수술 거듭할수록 '정밀한 수술기술' 축적 ● 의사의 숙련도・역량에 따라 '로봇수술기'도 학습능력 상승 [전국은 지금 - 파워인터뷰 214] 국제바로병원 정진원 원장 국제바로병원 정진원 원장은 ‘한 번 고객은 평생고객’이라는 개원이념을 담아 ‘3대가 찾는 병원’이 되고자 슬로건을 정했고 지난 13년 동안 인공관절센터장으로 최일선에서 퇴행성관절염과의 사투를 벌여왔다. 특히 50~60대에서 자기연골을 최대한 보존시켜야 나이가 들어도 인공관절 시기를 늦출 수 있다고 자부하며 자기연골보존수술의 중요성을 강조해 왔다. 국제바로병원이 12주년을 맞아 20만 번째 환자 다녀가면서 ‘인천 관절전문병원’으로 우뚝 섰다. 차세대 AI로봇인공관절.. 2022. 3. 14.
인천관절전문병원 국제바로병원, 로봇인공관절 수술센터 개소 '인천 관절전문병원 국제바로병원, 로봇 인공관절 수술센터 개소' 12월 27일(월) 보건복지부 지정 관절전문병원 '국제바로병원'은 해외 의료진에게 로봇수술기를 이용한 인공관절 수술을 교육하고자 24일 로봇인공관절 수술센터를 개소하고 관절센터 의료진이 모여 개소식을 가졌습니다. 이번 도입된 로봇수술기는 기존 1세대 관절수술(컴퓨터네비게이션 관절수술)을 보완한 로봇장비로 의료진이 관절절단면을 절삭할 때 위험도와 피로도를 낮추면서도 최대한 오차 없이 더 정확하게 관절 절단면을 수술하는 것이 가능해졌습니다. 또한 AI(인공지능)이 탑재돼 CT 촬영 없이도 3D입체영상을 저장해 수술건수가 거듭 될수록 절단면의 각도가 더욱 정밀해지는 학습능력을 갖추고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이러한 로봇수술기 도입을 통해 더욱 정밀.. 2021. 12. 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