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관절전문병원 국제바로병원과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는 최근 인천국제바로병원에서 2021년 산업체 위탁교육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으로 지역사회 발전 및 우수 전문인력 양성 등 상호 공동발전 역량 강화에 나서기로 했다.
이날 업무협약은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 김영경 교수와 최흥숙 특임교수 등 관계자 들이 참석했다.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는 10개 학과로 특성화 위주의 학생지도를 펼치고 있으며 4050세대가 학생의 주축을 이루고 있다.
올해 간석역으로 확장 이전한 국제바로병원은 400여 개 단체와 업무 협력을 맺고 있다.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 김경영교수는 “국제바로병원은 인천미추홀구 바로병원에서부터 학교로 찾아가는 척추측만증교실을 운영해온 협력기관으로, 교육기관과 밀접한 인연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산업체 위탁협력 담당인 김종환 기획실장은 “국제바로병원 이정준 병원장의 철학처럼 배움은 나이를 불문한다. 읽을 수 있고, 쓸 수 있는 건강만 가지고 있다면 배움은 누구든 도전할 만 하다”며 “국제바로병원 임직원 250여 명의 한국열린사이버대학에서 부전공의 기회를 얻게 되길 추천하겠다”고 답했다.
한편,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는 열린사이버대학교의 명칭부터 시작해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로 명칭이 변경됐으며, 국제바로병원역시 2009년 바로병원으로 개원해 지난해 시민공모전을 통해 국제바로병원으로 병원명을 변경하고 간석역으로 올해 3월 이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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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매일신문: http://www.jeonmae.co.kr/news/articleView.html?idxno=842504
-경인투데이뉴스: http://www.ktin.net/h/contentxxx.html?code=newsbd&idx=679911&hmidx=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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