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병원, 글로벌 위한 중국 길림성 당위서기 명예홍보대사 위촉

2016.01.08

보건복지부 관절질환전문병원 인천 바로병원(병원장 이정준)은 중국 길림고등기술학교 교장이자 당위서기인 주건화 그리고, 길림항공 고속철도영상미디어 학교장 박문길에게 한.중 의료발전을 위한 바로병원 명예홍보대사로 위촉했습니다.

보건복지부 관절질환전문병원 인천 바로병원(병원장 이정준)은 중국 길림고등기술학교 교장이자 당위서기인 주건화 그리고, 길림항공 고속철도영상미디어 학교장 박문길에게 한.중 의료발전을 위한 바로병원 명예홍보대사로 위촉했다.

 

 중국길림성 주건화 당위서기와 길림성 영상미디어 박문길 교장은 한·중 스포츠 교류를 위해 용인대학교 씨름부와 유도부를 방문하고 대한민국 태권도 중심지인 국기원을 방문해 한중 스포츠 교류를 약속했다. 

 

 이어 인천에서는 인천시 생활체육 씨름협회와의 교류를 약속하고 한·중다문화 교류 및 의료자문을 위한 본원과의 관계를 가졌으며 황우여 교육부장관과의 오찬을 가졌다. 

 

 이날 위촉식은 총 9개 기관과의 교류 협력을 약속하는 중국길림성 주건화 당위서기로부터 감사패 전달이 있었으며 한·중 교류를 위한 명예 위촉식과 관련해 바로병원은 중국길림성과의 의료교류를 위한 명예홍보대사를 위촉했다. 

 중국 주건화 당위서기는 “한국의 의료는 중국에서 아주 높은 수준의 기대를 가지고 있다”며 “한·중 교류를 통해 한국의 의료서비스를 중국 길림성에도 전파하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고 새해를 맞이한 만큼 한번 맺은 인연은 끝까지 함께 하길 바란다” 고 전했다.

 

 주건화 당위서기의 감사패를 받은 바로병원 김종환 기획실장은 "중국 길림성 학교와의 관계가  인연이 돼 감사패를 수여 받았는데 중국의료시장의 관계를 잘 설명해주고 이번 계기로 바로병원이 중국의료시장에 진출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 고 전했다. 

 

 한편 바로병원은 카자흐스탄 현지지사를 설립, 해외환자 유치의료기관으로 지정받아 외국인 환자 유치 및 동남아지역 의료진에게 한국의 의료시스템을 교육하고 한국의 높은 수술적 기술로 만족스러운 결과를 제공하고 있다. 

[아시아뉴스통신 신문발췌]

-시민일보: http://www.siminilbo.co.kr/news/articleView.html?idxno=4348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