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한국인 체형에 맞는 맞춤형 인공관절 수술기구 선택
- • 인공관절 수술, 컴퓨터네비게이선 마모된 뼈 절단면과 숙련도가 좌우
- • 수술 후 조기보행, 무중력 재활장비를 통해 수술 다음날부터 보행을 가능케
2009년도부터 수술한 인공관절 수술환자를 대상으로 재수술 내원기록을 분석한 결과 한국인체형에 맞는 맞춤형 인공관절 임플란트(마모가 적은 미세표면처리)를 사용선택이 무릎인공관절 재수술 시기를 늦추는 성과를 보였다.
대부분 정형외과 병원은 한가지 인공관절 제품을 독점해 사용하고 있으나 본원은 제품의 특성과 환자의 관절모양에 따라 맞춤형 인공관절을 선택, 환자의 관절수명을 연장케 하는 성과를 보이고 있으며 이는 인공관절 수술 후 재수술시기까지도 고려한 수술법이다.
이러한 환자맞춤형인공관절 수술의 도입은 개원초부터 그 선택의 폭을 다양하게 해 수술만족도를 높이는 성과를 달성하였다. 인공관절 수술 임플란트시장은 J사, S사, G사 등 국내수입 제품이 대부분 외산에 의존하고 있다. 제품들은 각각의 특성을 갖추고 있는데 본원은 많은 인공관절 수술사례를 분석한 결과를 토대로 수술 전 환자의 x-ray상태와 관절변형상태를 분석해 가장 잘 맞는 인공관절 임플란트를 선택하고 있어 환자의 수술 후에도 빠른 일상생활 복귀 및 재수술까지의 시기를 늦추는 성과를 나타냈다.
인공관절 수술 노하우, 한국인 체형에 맞는 맞춤형 인공관절 수술기구 선택
한국인의 과거 외소한 체형, 현재 서구적체형, 변형된 체형 다양하게 무릎관절 모양을 접하게 되는데 맞춤형인공관절 선택을 위한 3~4가지 제품을 체형에 맞게 선택시킨다. 무릎관절을 좌식생활을 위한 고도각도굴곡용 선택시에는 SN사, 아시안타입으로 동양인체형에 맞는 작은 뼈 모양의 관절 환자를 위해서는 ST사, 외국산이 독점하는 가운데 국내형 아시안제품을 선택하기도 하는데 보다 세밀한 제품사이즈 선택이 가능한 K사 제품 등을 선택하게 된다.
보편화된 인공관절 수술, 컴퓨터네비게이선 마모된 뼈 절단면과 숙련도가 좌우
인공관절 수술 시 2번째로 검토되어지는 것은 절단면의 오차범위를 들 수 있다. 환자의 뼈 절단면에 인공관절 기구를 오차없이 표면에 끼워주느냐가 인공관절 수술 후 통증완성도를 좌우한다. 컴퓨터네이게이션을 이용한 수술환자의 절단면을 모니터에 표식하여 절단면의 위치를 정하고 뼈의 절단시 오차를 줄이기위해 노력하는 것이 의료진의 역할이다. 이러한 노력은 2차단계 인공관절 기구의 선택과도 밀접한 관계가 있다.
수술 후 조기보행, 무중력 재활장비를 통해 수술 다음날부터 보행을 가능케해
2009년도 최초 도입된 무중력재활장비는 수술환자에게 슈트를 착용시켜 공기를 주입해 무중력 상태로 보행을 시작하게 되는 독일장비로 초기 70~80%무중력상태로 보행을 시작하여 단계적으로 무중력상태를 줄이게 되는데 수술 후 익일부터 일반보행을 시킬 때 느끼는 하중통증을 무중력보행장비를 통해 줄였다. 현재까지 1,500~2,000명의 환자들이 무중력재활장비를 통해 재활을 실시하였다.
한편, 2009년 인천남구에서 최초 개원한 바로병원은 인천 뿐 아니라 서부권역 충청권, 경기도에서도 찾고 있으며, 미추홀구에서 유일한 2기-3기 보건복지부 관절질환 전문병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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