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정형외과 바로병원 <벌써 구정, 인공관절 수술 잘하는 병원으로 인정받기 까지>

<인천정형외과 바로병원>

-벌써 구정, 인공관절 수술 잘하는 병원으로 인정받기 까지-

안녕하세요. 

연말이 다가오고 있는만큼 날씨가 많이 추워졌습니다. 

추워진만큼 척추, 관절 조심하고 계신지요?

여러분의 건강을 책임지는 관절 전문병원 바로병원입니다.^^

보건복지부 지정 전문병원이란?

국민에게 안전하고 우수한 의료서비스를 합리적인 비용으로 제공하기 위해 특정질환 및 진료과목 등 20개 분야에 대해 의료의 수준 등 

엄격한 기준을 거쳐 선정된 보건복지부가 지정하는 병원입니다.

인천 바로병원은 보건복지부가 지정한 전문병원으로 관절에대해 전문성을 인정받은 병원입니다. 보건복지부가 지정한 전문병원 마크를 꼭 확인하시고 병원 진료를 받으세요~

오늘은 관절염과 초기증상과 그 치료법 에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고령화 시대로 겨울철만 되면 뼈마디가 시리고 아프다는 부모님을 옆에서 지켜보고 있습니다. 마음같아서는 편찮으신 부모님을 모시고 싶지만 여건이 잘 안됩니다. 곧 있으면, 민족 대명절 설이 1월 코앞으로 다가옵니다. 추석때 한번쯤은 고향에 계신 부모님 머리맡의 잔뜩 쌓아논 약봉투를 발견했을 것입니다. 바람이 불거나 추운겨울이 되면 관절압력 수용체, 저기압 영향 받아 더욱 뼈마다기 시리고 아픕니다. 

바로병원도 갑작스런 한파로 몸이 움츠려드는 요즘, 유난히 온몸이 쑤시고 결림을 호소하는 환자가 늘고 있습니다. 또한 이시기 출산경험이 잇는 중년여성들의 상당수가 역시 “뼈 마디가 쑤시고 아프다”라고 호소합니다. 관절염이 있는 여성이라면 누구나 뼈마디의 시린 통증을 갖고 있고 또한, 겨울철에는 관절의 내부와 외부의 압력을 느끼는 관절염의 온도변화를 특히 민감해 하여 반응하게 됩니다. 실제로 관절염을 앓고 있는 환자들의 경우 겨울철에 따뜻한 지역의 여행으로 다녀올 때 통증을 덜 느낀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관절염 초기에는 온찜질을 하면 통증이 감소합니다.

초기 관절염 환자들은 따뜻한 온천 등의 물이나 온찜질을 하면 통증이 줄어든다고 말합니다. 본원을 찾는 환자들에게도 초기에는 약물치료와 더불어 따뜻한 목욕이나 샤워를 통해 혈액순환을 강조하라고 일러줍니다. 그럼 다음 내원때 정말 좋아졌다고 칭찬을 받습니다.

 

관절염의 주범, 퇴행성 관절염과 류마티스 관절염입니다.

과거에는 관절염이라고 하면 노인들의 당연한 증상으로 여겼지만 오늘날 2030세대에도 관절염환자가 크게 늘어나 줄기세포치료술 같은 신의료기술의 등장을 초래하기도 하였습니다.

퇴행성관절염과 류마티스 관절염은 원인과 증상이 다릅니다. 퇴행성관절염은 연골이 닳아서 없어져 연골없이 뼈만으로 생활하므로 주로 노화나 관절의 무리한 사용이 주 원인인 반면, 류마티스 관절염은 관절을 매끄럽게 해주는 활액을 분비하는 활막에 염증을 일으켜 관절을 파괴 하므로 면역 기능이상의 관절염이라고 지칭합니다.

증상의 경우 퇴행성관절염은 염증성보다는 뼈와 뼈가 닿기 때문에 움직일 때 주로 통증을 느끼며, 대개 저녁늦은 시간이나 잠자기전에 통증이 심해져 잠을 못이룰 정도로 아프다고 환자가 호소합니다. 류마티스 관절염은 몸의 어느 일정부분 관절에서 발생되어 발열, 피곤, 전신 뻣뻣한 증상 등을 동반하게 되는데 손가락, 팔꿈치, 발 같은 작은 관절에서 많이 나타납니다.

(본원내에서 이용되고있는 무중력재활장비)

관절염 치료법 통증정도와 나이에 따라 달라져야 합니다.

퇴행성관절염으로 찾는 환자들에게 첫째는 수술의사의 숙련도는 매우 중요합니다. 관절절단면의 중요성과 수술시간 등이 주로 좋은 수술결과를 얻게 됩니다. 3040세대는 관절염이 심하더라도 숙련에 의한 진단으로 줄기세포재생술을 할것인지 인공관절수술을 할것인지를 판단해야 합니다.

둘째는 재활시기와 시스템입니다. 수술 후 약 3~4일이면 피주머니를 제거하게 되는데 이시기의 운동이 가장 극대화 되는 시기입니다. 수술 곧바로 보행시에는 자칫 큰 부상을 초래할수 있으므로 피주머니를 제거하는 시점부터 재활을 고안하게 되었습니다. 수술 3일차가 되면 혼자 서기 힘든 재활을 바로병원에서는 무중력보행장비가 도와줍니다. 처음에는 무중력을 70%이상 유지하면서 공기중에 떠있는 체중부하로 보행운동을 하게 되는데 환자분들에게 물어보면 하늘에 떠있는 느낌이다라고 설명을 듣습니다. 이후에는 10%씩 무중력상태를 감소시키면서 보행운동을 시작하게 됩니다.

셋째는 맞춤형 관절 각도운동입니다. 체계적이고 정확한 수술후 일정에 따른 관절각도는 전문병원의 전유물입니다. 많은 환자들을 대상으로 하므로, 정확한 데이터에 의한 관절각도 운동으로 초기에 많은 관절각도를 주거나 일부러 천천히 하거나 하지 않습니다. 무리한 관절 CPM운동은 자칫 주변조직을 손상하게 되어 다른 사람보다 정상회복시간이 늦어지게 됩니다. 이때 받는 스트레스는 굉장히 크다. 아침 저녁 회진을 다녀올 때 옆 환자는 바로 걷는데 자신은 왜이런가에 질문을 하게 되므로, 절대 무리하지 말고 정해진 각도대로만 진행하는 것을 권하고 있습니다. 그만큼 빠른 퇴원도 늦은 퇴원도 아닌 적절한 시스템에 맞춘 맞춤형운동재활이 지금 인공관절 수술병원으로 인정받는 이유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마지막으로 류마티스 관절염은 여성 호르몬이나 임신과 같은 특수 조건과 관련이 있을 것으로 많은 학회에서 얘기하지만 아직 정확한 원인이 없는게 사실입니다. 더욱이 혈액검사를 통해 알아내는 류마티스 관절염은 뼈마디가 시린 고통보다 2차 합병증을 걱정하므로, 류마티스 관절염과 퇴행성관절염의 정확한 진단이 매우 중요하다하겠습니다. 

매일 실시간으로 여러분에게 소중한 정보를 전달하는 건강지킴이 이힐로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