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7.14
인천경기서북부 관절전문 거점전문병원인 바로병원은 지난 14일 병원 구내식당에서 ‘효나눔 복잔치 나누리’ 라는 주제로 지역 경로당, 복지관 어르신 500여명을 초청해 삼계탕 나눔행사를 펼쳤다고 17일 밝혔습니다.
인천경기서북부 관절전문 거점전문병원인 바로병원(병원장 이정준)은 지난 14일 병원 구내식당에서 ‘효나눔 복잔치 나누리’ 라는 주제로 지역 경로당, 복지관 어르신 500여명을 초청해 삼계탕 나눔행사를 펼쳤다고 17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바로병원의 도움으로 남구새마을연합회원들의 자원 봉사로 진행됐으며 찹쌀한방 닭과 떡, 과일 등을 마련해 나눔 잔치를 벌였다.
바로병원은 지난해에도 국수와 바자회를 통해 나눔을 실천했으며 올해는 초복을 맞아 삼계탕으로 배풀었다.
김선하 남구새마을연합회 부녀회장 회장은 “노인들을 위한 봉사를 진행하기 위해 새벽부터 잠을 못 자고 육수를 우려내 삼계탕 한 그릇 한 그릇에 많은 정성을 담았다”고 말했다.
아울러 바로병원과는 협력병원으로 매년 김치봉사, 국수봉사 등으로 지역사회 전문병원과 봉사단체의 역할을 한껏 보여줄 수 있어 매우 기뻤다고 덧 붙였다
또한“작년보다 더 많은 어르신들에게 정성 가득한 삼계탕을 드릴 수 있었던 바로병원 행사로 30여명의 남구새마을연합회 봉사단들과 기쁨을 두 배로 느낄 수 있었다. ”고 밝혔다.
이정준 바로병원 원장은 “초복인데도 삼계탕을 못 드시고 계시는 어르신들이 많다는 말을 전해 듣고 올해는 초복과 함께 준비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 원장은 많은 어르신들이 병원을 찾아 환자들에게 불편함도 있었지만 봉사라는 마음으로 다들 이해해 주셔서 너무 감사드린다.”며 “방문해주신 어르신들 중 본원에서 인공관절 수술, 허리디스크 수술을 하신 고령어르신들이 많아 지역사회 고령화도 실감할 수 있었으며, 매년 건강한 모습으로 어르신들을 자주 뵜으면 좋겠다.”고 했다.
바로병원은 고난이도 수술이 가능한 국가 지정 관절질환전문병원으로 경기서북부까지 거점으로 활약하고 있다.
고령사회로 접어들어 병원을 찾는 분들의 연령층이 높아져 대부분이 고난이도 수술력이 필요한 환자들이다.
건강한 100세를 맞이하기 위해 규칙적인 생활습관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매사 건강한 마음을 갖는 것이 중요하겠다.
한편 김종환 바로병원 기획실장과 봉사단직원, 남구새마을 연합회 봉사단, 지역 의원들과 관계자, 단체장들이 함께 어울려져 모두가 한마음 한 뜻으로 봉사를 나누는 행복한 시간을 가졌다고 했다.
[브릿지경제 신문발췌]
아시아뉴스통신: http://www.anewsa.com/detail.php?number=1195304&thread=09r02
매일일보: http://www.m-i.kr/news/articleView.html?idxno=327094
국제뉴스: http://www.gukje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748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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