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7.05
인천 남구 지역사회보장협의체(주안3동)는 지난 29일 바로병원과 자매결연 협약식을 맺었습니다.
인천 남구 지역사회보장협의체(주안3동)는 지난 29일 바로병원과 자매결연 협약식을 맺었다.
이번 협약식은 주안3동이 타 지역에 비해 거동이 불편한 홀몸 어르신이 많고 보호자가 없거나 진료비가 없어 병원 진료를 받지 못하는 의료서비스 소외계층이 많은 지역이라는 의미를 담아 실시됐다.
이번 협약에 따라 주안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바로병원의 진료차량을 이용, 노인들의 이송진료를 받도록 할 계획이며, 진료시 협의체 위원들이 동행할 계획이다.
이와 관련, 송영식 주안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우리동네 소외된 대상을 찾아내 이들을 돕기 위한 사업을 진행하면서 위원들이 결속을 다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주민 모두가 함께 잘 살 수 있는 주안3동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정준 바로병원장은 “우리 병원이 이웃의 의료소외계층을 돕는데 적극 협조하고 앞장서겠다”며 “주안3동과 협약식을 체결하게 돼 기쁘고 감사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매일일보 신문발췌]
기호일보: http://www.kihoilbo.co.kr/?mod=news&act=articleView&idxno=705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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