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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바로병원소식

SK와이번스, 바로병원과 함께 인공관절 수술 수혜자 모집나서

by MY Baro 2013. 8. 5.

SK와이번스 최정선수의 천사의 홈런포 > 저소득층 인공관절 환우에게 희망을

SK 와이번스(대표이사 임원일)는 바로병원(대표원장 이철우)과 함께 22일(월)부터 ‘바로나눔 행사’의 일환으로 인공관절(퇴행성 관절염) 무료 수술 수혜자를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바로나눔 행사’는 최정 선수가 올해 정규시즌 동안 기록한 홈런 개수와 문학야구장 좌측 외야에 설치된 바로병원 날개존으로 넘어간 SK와이번스 선수의 홈런 개수를 더한 숫자만큼 환자들의 인공관절을 무료로 수술해 주는 사회공헌활동이다.

7월 22일 현재까지 최정 선수가 18개의 홈런을 기록 중이고, 박경완, 정근우, 조성우 선수가 각각 1개의 홈런을 바로병원 날개존으로 넘겨 총 21명의 환자가 인공관절 무료 수술의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됐다. 남은 시즌 동안 홈런 개수가 늘어나면 더 많은 수혜자가 생기게 된다.

 

 

[SK와이번스 & 바로병원과 함께 인공관절수술혜자모집]

 

이번 행사는 장애인, 생활보호대상자, 저소득층 등을 대상으로 모집하며, 신청을 원하는 지원자는 구단 마케팅팀 CSR 담당부서(☎ 032-455-2618,2627)로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구단 마케팅팀 CSR 담당부서와 바로병원 사회사업실((☎ 032-722-8836)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바로병원은 작년 시즌부터 문학야구장 내에 의무실을 운영하고 있으며 정규시즌 동안 매월 약 500명의 관중들이 의료 서비스 혜택을 제공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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