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병원, 수미정사-경인불교대학과 ‘나눔 실천’

2016.10.15

척추디스크, 인공관절 수술을 전문으로 하는 바로병원(인천시 남구 소재)은 15일 경인불교대학, 수미정사와 척추관절 진료에 따른 지정병원 MOU 체결을 진행했다.

척추디스크, 인공관절 수술을 전문으로 하는 바로병원(인천시 남구 소재)은 15일 경인불교대학, 수미정사와 척추관절 진료에 따른 지정병원 MOU 체결을 진행했다.

수미정사는 인천의 중심지역할로 인천도호부 청사와 인천향교 등이 자리한 곳으로 정법도량이다. 이곳 봉사는 2000년도부터 16년동안 어르신 위안잔치와 경인불교대학 총동문회 체육대회를 추진해 온 보월 석종연 회주다. 

이날 행사는 어르신 1,000여명을 모시고, 국악공연, 판소리, 노래 등 다양한 행사와 더불어 진행됐으며 바로병원 관절 봉사단은 골밀도 검진을 300여명에게 척추 골다공증과 관절염 예방 식이요법 등을 나눴다. 

협약식을 추진한 바로병원 김종환 기획실장은 “보월 석종연 회주님과 함께 수미정사와 경인불교대학의 회원들이 건강한 관절로 절을 오르내릴수 있도록 퇴행성 관절염으로부터 최대한 예방하는 진료를 펼치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바로병원은 보건복지부 관절전문병원으로 지역내 경로당 200여곳, 복지관 100여곳 등 인천지역 어르신들의 건강을 돌보는 검진행사를 매년 이어나가고 있으며 3대가 찾는 병원으로 주민들을 위한 봉사를 지속적으로 기획하고 있다.

[시민일보 신문발췌]

※관련신문

시민일보: http://www.siminilbo.co.kr/news/articleView.html?idxno=481366

일요신문: http://ilyo.co.kr/?ac=article_view&entry_id=2085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