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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절센터

내항성 발톱 치료

by MY Baro 2019. 9. 6.
 살을 파고드는 아픔을 주는 내향성발톱!



발톱이 제대로 성장하지 못하고 살 안쪽으로 파고 들면서 염증과 함께 통증을 유발하는 질환입니다.

몸의 무게가 가장 많이 실리는 엄지발가락에 가장 많이 발생하지요.


내향성발톱은 아무리 잘라내도 다시 자라 파고들기를 반복하기 때문에 통증이 쉽게 가라앉지 않습니다.




초기에는
살째 빨개지면서 참을 수 있을 정도의 통증이 나타나기 때문에 대수롭지 않게 여길 수 있지만 계속 방치한다면 붓기가 점점 커지면서 진물이 나고 발톱 주변이 곪게 되연서 냄새까지 유발될 수 있습니다.

이렇게까지 상황이 악화되면 신발 신는 것은 물론이고 통증  때문에 보행이 힘들어지게 되지요.

내향성 발톱은 사소한 습관이 원인이 되기도 하는데, 잘못된 손똡깍기 사용법 때문입니다.
손톱깍기로 발톱을 둥글게 깍을 경우,
발톱이 살 안쪽으로 파고든 채 자라 내향성발톱으로 이어지게 될 수 있습니다.

또한 꽉 조이는 신발을 자주 신거나, 발가락뼈가 과도하게 튀어나온 경우, 노화나 비만으로 발톱 굴곡이 심해지는 경우에도 내부 압력의 증가로 내향성발톱이 유발될 수 있습니다.


내향성발톱은 생활 습관의 개선으로 증상을 완화시킬 수 있는데, 발가락 부분을 조이지 않는 넉넉한 사이즈의 신발을 신고, 발톱을 깍을 때에는 발톱이 살을 파고들지 않도록 일자로 깍도록 해야 합니다.


증상이 가벼운 경우에는

파고 들어간 발톱의 모서리와 그 아래의 살 사이에 솜이나 치과용 치실을 끼워 넣어주면 증상을 개선시킬 수 있습니다.

증상이 심한 경우에는

파고든 발톱판의 옆면을 제거하고 위를 덮고 있는 가장자리 발톱 주름을 제거할 수 있습니다.
재발 방지를 위해서는 파고든 발톱판을 세로로 절제해 내고 발톱 바탕질을 같이 절제하거나 고주파를 이용한 전기 소작을 시행할 수 있습니다.




인천 바로병원에서는
발톱을 자르지 않고
단 시간내에 정상적으로 교정을 하고 보행을 하는 동안 발톱 밑의 살들이 교정된 발톱 모양을 변형시켜 교정하는 방식인 케이디 치료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케이디 발톱성형술의 특징​

■  5~15분의 간단한 시술
■  한번의 시술로 95%이상의 치료 성공률
■  시술 후 10~15일의 착용기간
■  시술 직후 일상생활에 거의 지장없음
■  고온 무균 처리의 뛰어난 품질과 관리
■  재발이 거의 없는 높은 만족감


증상이 미약할 때 바로 병원에 방문하여 초기에 치료를 받는다면 심한 통증을 겪지 않고 근본적인 원인을 해결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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