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바로병원 입니다.
오늘은 바로병원 겨울철 더 심하게 느껴지는 손목 통증의 이유 대해서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
최근에 스마트폰과 컴퓨터의 많은 사용으로 손목 통증을 유발하는 가장 흔한 질환인
손목터널증후군이 많이 발생하게 됩니다.
먼저 ! 손목터널증후군이란 수근관증후군이라고도 불리우는데 피부 및 인대와 뼈에 위치하고 있는
수근관이라는 조직이 좁아져 정중신경을 압박하는 것을 뜻합니다.
압박이 지속되면 손 저림을 유발하게 되는데, 이 것을 가볍게 여기어 방치하게 될 경우 손의 근력이 저하될 수 있으며,
일상생활을 빼앗길 수 있습니다.
심할경우에는 마비와 함께 손이 타는 것과 같은 통증이 나타날 수 있으니 초기에 전문의를 찾아야합니다.
▶ 바로병원에서의 치료
1. 약물이나 물리피료를 통해 통증을 완화시킨 후 손목 고정을 반드시 하여
손목터널증후군 효과를 확인합니다.
2. 유착부분을 박리시키기 위한 특수비수술치료를 시행하게 되는데,
저주파 충격파치료와 심부레이져를 병행시켜 신경을 재생시키는 치료를합니다.
3. DNA 주사치료를 실시합니다.
4. 심할경우에는 초정밀마이크로 현미경을 통한 '수근관 박리 수술'을 진행하게 됩니다.
그리고 손목통증을 유발하는 또 하나의 이유는 겨울철 낙상으로 인한 손목 골절 입니다.
겨울철에 잔뜩 움츠려져 있는 근육과 관절 상태에서 미끄러운 바닥에 넘어질 때 손을 디디면서 손목이 골절되는데,
어린아이는 성장판 손상으로 이어질 수 있고, 노인은 한번 골절되면 회복하는데 오랜시간이 걸립니다.
낙상이 발생 후 손목에 통증이 느껴진다면 반드시 병원에 내원하여 각종 검사를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손목 골절의 정도에 따라 비수술 치료 및 수술 치료를 결정하게 되는데,
골절의 전이가 심하지 않으면 보조기 고정 등의 비수술 치료를 진하하나 심할 경우에는
'개방적 정복술 및 내고정술'을 시행하게 될 수 있습니다.
좋은 치료보다 좋은것은 사전 예방입니다.
균형감각을 잃지 않도록 주머니에 손을 넣지 않고 장갑을 착용하는 것이 좋고,
컴퓨터나 스마트폰을 장시간 사용하지 말고 중간중간 손목운동을 실시하는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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